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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이 회원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10년간 거주 후 사업승인 이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자유롭게 양도· 양수 할 수 있는 점과 양도세 및 소득세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당 사업지는 시행사가 민간임대 아파트를 건축하는 방식인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시행사가 투자 또는 대여를 받아 민간임대 아파트를 건축하는 방식이다.

해당 현장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수를 따지지 않고,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양도세, 종소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 신탁을 맡아 안정성을 뒷받침 하고 있다.

총 800여 세대(예정)로 공급예정인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1인 가구를 위한 감성적인 49㎡타입, 세련된 도시감각의 59㎡타입, 여유로움과 쾌적함을 동시에 갖춘 84㎡타입으로 다양한 평형대가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한 시스템에어컨,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등 12가지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팬트리, 드레스룸, 중문 확장 등(타입별 상이) 다양한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확대한 점에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케스케이드 폭포, 에버그린가든, 엣지플렌터, 헬스가든, 라운지가든, 선큰가든, 포레스트가든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돼 일상의 여유로움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용인시 이동읍 일원의 신도시를 반도체 특화도시로 육성하고, 생활, 환경, 안전, 교통 분야 등에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대규모로 적용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용인시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도시' 공공주택지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하여,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근로자들의 주거지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할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와는 별개로 용인 원삼면에 있는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에서도 일할 근로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하여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망도 개선될 전망이다.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마평IC고림동 구간 사업, 양지-포곡간 도시고속화도로 사업 등 여러 교통망 개선 사업도 진행 중이다.

시행 관계자는 “용인시청과 세브란스병원, 영동 및 경부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 타현장과 비교할 수 없는 풍부한 인프라가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의 장점이고, 토지확보와 사업 진행도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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